안녕하세요 요새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서 날씨가 너무 더워요 장마철이라는데 비가 오는건지 마는건지,, 요상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어요 그래서 몸도 마음도 지치는 요즘 바람은 쐬고 싶고 부산 금정구에 수원지가 있는줄 처음 알았어요 ㅎ.ㅎ 그래서 바로 다녀왔습니당 이날도 더웠지만 그래도 수원지 근처가니 시원하더라구요 벌레는 덤 선유도원 외관모습 :) 카페가 꽤 크기 때문에 주차장도 넓어요 메뉴판을 보고 아아와 바닐라라떼를 시켜봅니당 디저트도 엄청 맛나 보여요 복숭아 모양 쁘띠롤은 정말 귀여웠다는 크로와상 하나만 주문 ㅎ.ㅎ 아아와 바닐라라떼 바닐라라떼가 너무 내스탈 이었어요 이런 조경도 있구욥 수원지도 보입니당 너무 넓어서 어디 앉을지 고민,, 야외 자리로 픽 좀 시원해져서 앉아있기 좋았어요 하늘보고 멍 커피로 배채우고 산책을 했어요 부산이지만 먼가 놀러온 기분이 들어여 산책로가 시원하고 좋더라구요 해지면 무서울거 같은 너낌 다리까지 가면 산이랑 연결되더라구요 여기까지만 걷고 되돌아갔어